김석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들
이 출신학교 공개를 놓고 연일 인신공
격성 비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석현 후보는 최근 열린 언론사 방송토론회에서
"김병우 후보 홈페이지 등에는 출신 지역인
'경북'과 '김천중·고등학교'는 빠지고
'충북대' 출신인 점만 소개돼있다"며
선제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우 후보는
"교육감 선거를 치졸한 선거로 몰고 가는
김석현 후보의 전근대적·야만적 행태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출신지를 무기로 상대후보를 인신공격하고,
자신은 고향을 파는 것은 후보 자격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