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생활체육대회 10일 개막…5천500명 참가
제2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모레 보은에서 개막합니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5천 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김희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로 25번째 맞는 충북생활체육대회.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창조 행복창조'를 주제로
10일과 11일 이틀간 보은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축구와 배구를 비롯한 모두 20개 종목에
도내 11개 시군의 대표선수 5천 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INT-이종환(보은군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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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활체육대회는 10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 노래자랑과 경축음악회도 마련돼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인의 축제로 치러집니다.
INT-한흥구(충청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준비가 완료됐고 개막식 노래자랑과
인기가수들의 경축음악회도 함께 열립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시군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으로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진정한 도민 화합에
축제로 치러집니다.
hcn뉴스 김희진입니다.
(영상:이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