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충북에 총 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대혼전 양상인 충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것입니다.
채문영입니다.
17.1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충북 전역을 도는
강행군 유세전에 가담했습니다.
중간제목 : 민주당 "현 정부는 안보도 낙제점" 북풍 차단
정 대표는 특히 천암함 사태로 비롯된
북풍 차단에 전력했습니다.
경제는 물론 안보도 낙제점인
이명박 정부를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
손학규 전 대표는
세종시 원안 사수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간 : 민주, 세종시 원안 사수는 자존심의 문제
손 전 대표는 정부는 세종시 수정으로
충청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며
이번 선거는 충북도민이 자존심을 지키느냐
중요 선택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육거리 시장 유세를 비롯해
청주와 증평 등을 순회하며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대혼전 양상인 충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것입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한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