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총선 치른 충북 여야, 조직 정비 ‘시동’
김택수 기자 2016-06-10

4.13 총선을 치른 여야가
조직 정비 채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와 더민주 모두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내 지역구 위원장 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택수 기잡니다.





<소제목> 비대위 체제 새누리당, 조만간 조직정비 나설 듯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인 새누리당은
공석인 조직국장 임명 뒤

중앙당과 전국 지역 당협의 조직정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핵심은 각 당협위원장 교체 여붑니다.

다음달 말 또는 8월 초 차기 전당대회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당협위원장을 선점하기 위한
계파 간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북의 경우 8명의 당협위원장 가운데
5명은 원내에 입성한 만큼 변동 가능성이 없고

원외 위원장이 맡고 있는 청주 서원과 청원 역시
뚜렷한 경쟁 상대가 없어 현 체제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소제목>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 '경선' 가능성

관심은 청주 흥덕인데, 현 송태영 위원장에
지난 총선에서 낙천한 정윤숙 전 의원과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이 뛰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황에 따라 치열한 경선 국면이 펼쳐질 수 있다는 얘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소제목> 더불어민주당, 7월초 도내 지역위원장 선정 마칠 듯

지난주 공모를 통해 8개 지역위원장 후보를 접수했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중앙당 조강특위 실사를 거쳐
20일 쯤 후보자 면접을 통해
지역위원장 선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복수 이상의 후보자가 나선
충주와 제천단양의 경우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박문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차기 대선 정권 교체를 위해 유능한 분들로 조직을 강화해서..."

총선 두 달 만에 조직 추스리기에 들어간 여야가
대선 체제 전환을 서두르는 가운데

도내 각 지역구 위원장의 운명이 어떻게 갈릴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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