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종 코로나 관련 경제계 등 대책 분주
임가영 기자 2020-02-07

신종 코로나 관련 경제계 등 대책 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도내 기업계와 관광업계 타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피해 기업과 관광업계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신종 코로나 피해 대응 기업 간담회///




충북도가 도내 기업인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인터뷰 이시종 충북도지사>
"중국과의 관계에서 여러가지 위기가 온 것은 다른데서 우리가 대안을 찾아볼 방법이 없는지 기회를 만들 방법이 없는지 이것에 대해서 심도있는..."





이 자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기 침체는 더 악화될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충주의 한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현대.기아차가 생산을 중단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데다





중국 현지 공장 역시 최소한의 인력으로
간신히 가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중국 관련 기업 "마스크.손세정제, 물류애로 지원 강화" 주문///




중국 수출입 관련 기업들은
충북도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공급 요청과 함께
물류애로 지원체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김오섭 (주)KPF 실장>
"이번 기회에 현지에 조달할 수 있는 물류체계에 비상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현지에서 애타게 찾고 있는 마스크나 손세정제들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도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도 이사회를 갖고
머리를 맞댔지만 뾰족한 해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행사 대표 "대출 이자 지원" 요청///




한 여행사 대표는 사드 피해 당시 빌렸던
대출 이자도 못 갚은 상태에서
코로나까지 터졌다며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뿐 아니라
시민들이 여행 자체를 꺼리면서
관광 업계 매출은 아예 뚝 끊겼습니다.





<인터뷰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
"지금 정부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이나 이런걸 지원해주지만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이자라든가 이런 것도 좀 감면해줬으면 좋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내 경제를 뒤덮은 가운데
충북도는 예비비 8억원을 긴급 편성해
피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HCNNEWS 임가영입니다.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과수화상병 예방”…충북도, 종합 관리 대책

2020-02-07

[R]동네의원 신종 코로나 대응 '낙제점'

2020-02-07

[R]신종 코로나 관련 경제계 등 대책 분주

2020-02-07

“코로나 피해 대응”…충북도, 기업 간담회

2020-02-07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져”…미세먼지 ‘나쁨’

2020-02-07

우한 교민·혁신도시 주민에 물품 기탁 이어져

2020-02-06

[R]'신종 코로나' 여파…도내 유통·제조업체 등 직격탄

2020-02-06

충북 최강 한파…영하 10도 이하 ‘뚝’

2020-02-06

[R]중국발 항공기 방역 조치 '허점'

2020-02-05

[R]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혈액 수급 '비상'

2020-02-05

충북 한파주의보…음성 금왕 영하 10도

2020-02-05

[R]대학가 등록금 동결·인하…“울며 겨자 먹기?”

2020-02-04

[R]KTX오송역ㆍ터미널 신종 코로나 '무방비'

2020-02-04

[R]"마스크 성능보다 올바른 착용이 중요"

2020-02-04

절기 ‘입춘’…충북 전역 한파주의보

2020-02-04

충북도, 신종 코로나 민간 역학조사반 확충

2020-02-03

[R]음성 나왔으면 끝…‘능동 감시’ 문제없나?

2020-02-03

중국 방문 충북 거주자 4명 ‘자가 격리’

2020-02-03

충북 기온 뚝…낮 최고 2~4도

2020-02-03

충북도, 진천 방역 강화·주민 안전대책 추진

2020-01-31

신종 코로나 사태…충북 소비심리 ‘휘청’

2020-01-31

[R]우한 교민 14일간 체류…충북도 “강력 통제”

2020-01-31

충북 주말까지 일교차 커

2020-01-31

[R]신종 코로나바이러스…'혐중'까지 이어지나?

2020-01-30

[R]신종 코로나…“선별진료 의료기관 확인하세요”

2020-01-30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