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개 시도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세종시 원안 사수.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주요 고비때마다 힘을 발휘한 충청권 3개 시도의 공조.
충청권 3개 시도가 이번에는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공조를 이어갑니다.
바로 대구와 경쟁중인 국립암센터 분원을 충북 오송으로 유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INT - 이시종 도지사/// 대두와 경쟁중..충청권 협력 필요...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는 충북 최대 현안인
'오송바이오밸리'와 직결되는 핵심 사업.

대전과 충남은 암센터 분원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공동 결의했습니다.

INT- 안희정 충남지사//균형발전 시금석...충청권 미래 논의

충청권 3개 시도는 이외에도 과학벨트 상생 협력과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충청권 철도 건설 등
12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S/U 현안마다 이어지는 충청권 공조.
이번에는 충북 현안 해결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박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