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주 거리두기 2단계 28일까지…긴장 여전
정현아 기자 2020-12-07

충주지역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난 일주일간, 거리두기 격상 효과가 있었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순 없는 상탭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난 1일부터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시,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난달 26일부터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고
29일 5명, 30일 11명 등
무더기 양성 판정이 나오자
거리두기를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당시 시는
‘코로나19 긴급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싱크>박중근/충주시 부시장(지난 11월 30일)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 2주간을 지역사회 N차 감염고리를 끊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간으로 판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어제 정부에서 발표한 1.5단계보다 더 상향된 2단계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
약 일주일,
시는 현재까지는
거리두기 격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8명 중
대부분이 지난달 30일 검사를 받아
1일 양성 결과가 나왔거나


11월 29일이나 30일부터
자가 격리를 하던 중에
증상이 나타나
확진된 경우였기 때문입니다.
<전화녹취>충주시보건소 관계자
“지금 충주는 다른 데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저희는 조금 멈춘 상태잖아요. 확진자가 격리자 외에는 나오는 사람이 없으니까. 조금 효과는 있다고 봐야 되겠죠.”


<중간 제목 : 타지 확진자 충주 방문…긴장 여전>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고
타 지역 확진자의
충주 방문도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순 없습니다.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의 50대 확진자가
4일 충주 대소원면을
들렸던 것으로 확인돼
방역 소독과 역학조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기로 해


<중간 제목 : 2단계 28일까지 연장…조길형 시장 현장 업무 복귀>


충주지역 거리두기 2단계도
28일까지 연장됩니다.


한편, 충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조길형 충주시장은
격리를 마치고
7일 오후 현장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외 이웃 땔감 지원

2020-12-08

충주시,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상

2020-12-08

유영기 시의원 “택시 감차 보상사업 예산 낭비 우려”

2020-12-08

[들어봅시다]“거리두기 2단계…5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2020-12-08

충주 52‧53번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2020-12-08

충주시, 1산단 인근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2020-12-07

[R]충주 거리두기 2단계 28일까지…긴장 여전

2020-12-07

[포토뉴스]충주 용산동행정복지센터, 국화꽃길 조성

2020-12-04

충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2020-12-04

충주씨샵, 농산물 온라인 페스티벌 종료

2020-12-04

충주시,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강화

2020-12-04

[R]충주 추가 확진…교통대 129명 전원 음성

2020-12-04

충주 후지사과, 대만 수출 선적 시작

2020-12-03

충주시립도서관, 예약 도서 안심대출서비스

2020-12-03

충주지역 대학교수 확진…40여 명 검사 예정

2020-12-03

[R]코로나19 속 달라진 수능 풍경

2020-12-03

한국교통대, 제2회 산학협력 친화의 날

2020-12-02

[R]충주 단월정수장 현대화…“모래 여과 방식 유지”

2020-12-02

충주 관광시설‧프로그램 운영 잠정 중단

2020-12-02

[들어봅시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동참 당부”

2020-12-02

충주시, 거리두기 2단계…마스크 미착용 단속

2020-12-02

충주 확진 연이어…타지 확진자 방문 잇따라

2020-12-02

충주시, 동계 학생 근로활동 100명 모집

2020-12-01

서충주신도시 경유 동서울행 고속버스 운행

2020-12-01

“코로나 대응”…충주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2020-12-01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