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인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각종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었는데요.
현재, 도의 2단계 시행에 따라 제한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박물관은
지난 15일부터
제한적인 개관에 들어갔습니다.
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운영을 중단하다
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으로
다시 문을 연 겁니다.
다만 박물관 관람 인원은 제한됩니다.
<중간 제목: 충주박물관 제한적 개관…관람 평소 인원 30% 이내>
단체관람은 10인 이상은 안되고
관람객은 평소 인원의 30%로 줄여
하루 120명을 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입장 시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를 하는 것은 유지됩니다.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전화녹취>충주박물관 관계자
“일단은 단체관람도 한꺼번에 10인으로 줄였어요. 10인 이상은 단체관람이 안되고 방역수칙은 발열 체크와 대장 기록은 다 똑같고..”
임시 휴관을 했던
지역 문화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시문화회관 등 실내 문화시설 임시 휴관 해제>
시 문화회관과 음악창작소,
고구려비전시관 등
실내 문화시설 8곳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회관 공연장 등은
무관중 공연만 가능합니다.
<중간 제목: 충주 1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 발생>
한편, 17일 오후 4시 기준
충주지역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근육통 증상이 있던
30대 A씨가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시청 공무원으로
시는 이동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방역 소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 B씨도
16일 검사를 받고
17일 확진이 나와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61명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충주시는 선제적인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각종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었는데요.
현재, 도의 2단계 시행에 따라 제한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박물관은
지난 15일부터
제한적인 개관에 들어갔습니다.
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운영을 중단하다
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으로
다시 문을 연 겁니다.
다만 박물관 관람 인원은 제한됩니다.
<중간 제목: 충주박물관 제한적 개관…관람 평소 인원 30% 이내>
단체관람은 10인 이상은 안되고
관람객은 평소 인원의 30%로 줄여
하루 120명을 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입장 시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를 하는 것은 유지됩니다.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전화녹취>충주박물관 관계자
“일단은 단체관람도 한꺼번에 10인으로 줄였어요. 10인 이상은 단체관람이 안되고 방역수칙은 발열 체크와 대장 기록은 다 똑같고..”
임시 휴관을 했던
지역 문화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시문화회관 등 실내 문화시설 임시 휴관 해제>
시 문화회관과 음악창작소,
고구려비전시관 등
실내 문화시설 8곳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회관 공연장 등은
무관중 공연만 가능합니다.
<중간 제목: 충주 1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2명 발생>
한편, 17일 오후 4시 기준
충주지역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근육통 증상이 있던
30대 A씨가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시청 공무원으로
시는 이동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방역 소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 B씨도
16일 검사를 받고
17일 확진이 나와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61명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