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코로나 상황 속 맞는 설 연휴…“안전하고 즐겁게”
박종혁 기자 2021-02-10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5명 이상 모임 금지가 적용되는 설 연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지자체들도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설맞이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박종혁 기잡니다.


5명 이상 모임 금지가 적용되는
사상 초유의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 대신,
방문 자제를 유도하는
재치 넘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장소제목 : 2월 10일 오전 / 제천역>


명절이면 귀성객들로 붐비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앞은
예년과 비교하면 한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이동이 많아지는 명절인 만큼


<중간제목 : 제천역 앞 시책 홍보 위한 ‘설맞이 언택트 퍼포먼스 존’ 운영>


제천시는 제천역 앞에
대형 스크린과 현수막을 설치해
파격적인 인구 증가 시책 등을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한교 / 제천시 인구정책팀장
“제천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 있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도 제천시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을 많이 알릴 수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중간제목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명절과일 낚시 등 설맞이 체험행사 마련>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명절 과일을 낚는 이색 낚시체험과
아쿠아리스트가 한복을 착용한 채
물고기 먹이 주기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서식하는
230여 종의 민물고기와 함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김환영 / 단양다누리센터 주무관
“메인 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한복을) 입고 들어가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낚시 체험관에 가면 원래 물고기 모형으로 낚시를 하는데 명절에는 명절 과일 모형으로 낚시를 하는....”


이번 명절은 예년 같은
떠들썩한 명절 분위기는
느낄 수 없겠지만


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CCS뉴스 박종혁입니다. (편집 안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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