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텔 건물을 리모델링한 몽도래언덕으로 전국의 청년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3주간 괴산 로컬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 제목: 괴산 몽도래 스타트업파크>
괴산의 한 모텔 건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몽도래언덕
이곳으로 괴산 구석구석을 알아가기 위해
30여 명이 전국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현장 인터뷰>이가은/프로그램 참가자
“학교를 다니면서 괴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제목: 전국서 모인 30명, 3주간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참여>
이들은 이곳에서 3주간
로컬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교육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창업까지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현장 인터뷰>박제민/프로그램 참가자
“괴산이유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굴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사용해서 창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괴산지역에 대해 배우며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교육을 받고
<중간 제목: 괴산지역 콘텐츠 ‘발굴’…서울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제공>
또, 서울 팝업스토어에 입점할 기회도 생겨
괴산을 알리는 가이드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인터뷰>이재선/프로그램 매니저
“3주 동안 로컬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개발하게 됩니다. 그 교육을 통해 서울에서 온 청년들과 괴산 청년들과 다 같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연계를 할 겁니다.”
몽도래 스타트업파크의
첫 시작을 알리는
‘괴산이유’ 프로그램
괴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청년들을 불러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최상범/중원대 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괴산이유 프로그램은) 몽도래 청년스타트업파크 첫 번째 커리큘럼으로 시작되는 거고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도 괴산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업까지도..”
새로운 꿈을 그리기 위해
괴산으로 모인 청년들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