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민선7기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7조 2천억 이상의 생산유발과 5만 명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들을 발판삼아 2030 음성시 건설을 실현한다는 구상입니다.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3년간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4조 394억 원의 투자유치를 해낸 음성군
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국토의 중심에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활용해
물류터미널을 만들어
유통‧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현장음>홍태경/음성군 신사업발굴팀장
“자동차 부품기업들 특히 친환경 부품 관련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호축의 중심에 있는 음성군에 물류터미널이 필요한 것 같아서 중부권 물류터미널, 유통물류센터를…”
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K-뷰티를 이끌어나가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최근 음성지역 15개 뷰티헬스 기업체가
협의회를 구성했고,
군은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디자인 패킹에서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내년부터 할 계획입니다.
<현장음>홍태경/음성군 신사업발굴팀장
“관내 기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수출 등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기업체 협의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기업체들이 원하시는 지원방안, 상품화 지원 등을 검토해서 그에 따른 사업 계획을 새롭게 내년도부터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군의 발전을 이끌어 갈
5대 신성장동력산업이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3조 1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5만 2천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까지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효과들로 오는 2030년까지
지역 내 GRDP를 1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장음>조병옥/음성군수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향후 예상되는 효과는 7조2천225억원의 생산유발, 3조1천793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5만2천982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 15% 달성을 목표로…”
5대 신성장동력산업을 발판으로 삼아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음성군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