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의림지스마트박물관 “언제 어디서나 관람”
최상민 기자 2022-02-22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AI 기술이 크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제천의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최근 신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을 개발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의림지 스마트박물관을 최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킨 메타버스.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가리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대학교 입학식과 취업설명회 같은
메타버스 활용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U///지금 제가 와 있는 곳은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입니다. 최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이 ‘스마트박물관’만 있으면 이렇게 직접 오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이 박물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19년 문을 연 의림지 역사박물관.
코로나 이후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를 위해
선택한 전략.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총 2억원을 들여 충북 최초로
박물관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의림지’를 검색하고,
'스마트 박물관‘ 앱 설치를 누르면 됩니다.
앱 실행을 하면, 현장과 똑같은
박물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인터뷰>사공랑///제천시 관광미식과 의림지팀
“관람객분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역사문화를 융합한 모바일 전시안내서비스를 목표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하여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지금 시기에 박물관에 안전한 관람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현장 박물관 관람 편의 기능도 있습니다.
‘증강현실 박물관’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를 카메라로 보면서
옛 동물들도 발견할 수 있고
제천 설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지영///경기도 광주
“사실 의림지에 이번에 처음 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강현실 메타버스로 인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현실감 있는 체험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당이 돼서…”


코로나가 불러온 새로운 트렌드.
메타버스의 활용으로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쉽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

http://ccs.co.kr/cne594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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