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경선 결과 김창규 후보가 최종 결정됐는데요.
대선 승리에 힘입어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이번 6.1지방선거는
거대 양당에
다양한 후보 출마와
당내 공천 갈등으로
상황이 혼잡합니다.
<중간제목 : 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 3명…‘20~21일’ 경선조사로 진행>
어느때보다 가장 많은
4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한
국민의힘은
최종후보를 가리기 위해
4명 중 3명으로 압축 후
20~21일 이틀간
경선을 진행했습니다.
책임당원 전수투표와
일반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당원 3천명 시민 1천명 대상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중간제목 : 김창규 후보,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로 최종선출>
경선 결과
김창규 후보가
이찬구, 최명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김창규 후보는
최종 후보로 선출된 직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당선 확신을 거듭 자신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후보(국민의힘)
“제가 아침 인사를 할 때마다 우리 시민들의 온기를 나누고 그리고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서로 대화한 결과가 이런 좋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필승해서 우리 제천을 최고의 제천으로 만들겠습니다.”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간제목 : 제천시장 선거구도…국힘 김창규 vs 민주 이상천 vs 무소속 김달성‧이두희>
국민의힘이 제천시장 후보
공천을 확정하면서
이번 제천시장 선거는 김창규 후보와
이틀전 단수 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현 시장과의
거대 양당 맞대결이 성사됐고.
무소속 김달성‧이두희 예비후보 2명과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펼치게 됐습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