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천시장 후보들은 목이 터져라 유세 운동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상천 후보는 시민회관에서,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는 중앙시장에서, 무소속 김달성 후보는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각각 유세를 펼쳤습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날씨에
제천시장 후보들은
총 유세를 펼쳤습니다.
<중간제목 : 제천시민회관>
제천시민회관 앞
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시민들에게
제천을 위해 일 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임을
강력히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아들과 며느리까지 가세한
온 가족이 유세단 맨 앞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장인터뷰>이상천///제천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
<중간제목 : (상단)제천 중앙시장 (하단)국민의힘 합동유세현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의원은
제천과 단양 지역을 방문해
자당 후보인 김창규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제천 중앙시장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친 김 후보는
새로운 제천의 변화를
이루겠다며
시민들의 전적인 지지와
한 표를 행사해주길
호소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후보(국민의힘)
“”
<중간제목 : 의림대로 로터리 앞>
무소속 김달성 후보는
다양한 직업 경험을 통해
서민들의 삶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대 양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았지만
단합된 유세로
시민 한 분 한 분께
인사하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장인터뷰>김달성///제천시장 후보(무소속)
“”
현 시장의 재선 성공이냐
글로벌 대사의 새 정부 힘싣기냐
무소속의 새로운 돌풍이냐
6월1일
제천의 4년을 책임질 후보가
결정됩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