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제천시장에 김창규 당선인이, 단양군수에 김문군 당선인이 각각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당선인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당선 유력에서
당선 확실로
바뀌는 순간.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의
캠프에서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을 선택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당선인(국민의힘)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를 제천 시장 후보로 세워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감사드립니다. 전 여러분의 뜻을, 소망을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인 이 제천을 살려내라는 여러분의 명령,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거 하나는 싹 바꿔서라도 새로운 제천 만들어서 행복하고 번영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김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새로운 제천 발전 추진에 나섭니다.


재임 중 3조원의 투자유치와
일일 평균 5천명의 체류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 육성
10개의 명품 파크골프장 설치와
한방스파 휴양리조트 건설등입니다.


<중간제목 : (상단)단양군 (하단)국민의힘 김문근 후보 캠프>
비슷한 시각 단양군.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의 캠프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 당선인은
정의의 승리요,
민심의 승리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장인터뷰>김문근///단양군수 당선인(국민의힘)
“가시밭길, 참 긴 여정을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민심은 천심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특히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서 부족한 저를 많이 성원해주신데 대해서 머리 숙여서 고맙고 감사한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는 선거가 끝났습니다. 우리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새로운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가야 할 시점입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저 김문근은 일 잘하는 군수로 성원에 보답코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앞으로도 많이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거운동기간
3만 인구회복을 무엇보다 강조하며
경제와 관광을
내실있게 키우겠다고 강조한
김 당선인.


현직 군수를 꺾은 이변에 이어
군수로 당선된 그의 앞에
수많은 단양의
현안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단양군 3만 인구 회복과
주차난 해소를 강조했던
그의 약속들은 어떻게 이뤄질지
그 시험대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은
김창규, 김문근 당선인.


이들의 리더십과
추진력, 책임 있는 모습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