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름 무더위…도심 속 피서 ‘물놀이장’ 인기
정현아 기자 2022-07-28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멀리 가지 않아도, 한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 제목: 충주 세계무술공원>


머리 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물장구를 치며
불볕더위를 잊어봅니다.


물 밖은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물놀이 재미에 푹 빠진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현장인터뷰>박채아/충주시
“동생들이랑 같이 왔는데 여기 와서 친구를 만났어요. 너무 재밌고 좋아요.”
<현장인터뷰>오하나/제천시
“여기 친구랑 놀고 있었어요. 미끄럼틀도 많이 타고 놀았어요.”


충주시가
세계무술공원에 운영 중인
야외 물놀이터.


다양한 놀이 시설에
그늘막까지 갖춰
더위를 식히려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멀리 이동을 하지 않아도
피서를 즐길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시에 따르면 주말에는
2일간 2천여 명이 다녀갈 정돕니다.
<현장인터뷰>김기식/충주시 관광시설팀
“충주에 저희 관내에 사는 어린이들한테 놀 곳을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는 2주에 한 번씩 하고 있고요. 물은 매일매일 갈아주고 있습니다.”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열지 않습니다.


최대 수심이 27cm 수준이지만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요원 4명을 배치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김기식/충주시 관광시설팀
“오실 때 주의사항은 별다른 건 없고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오셔서 음식 같은 것 드시는 건 좋은데 물 속에 음식물 반입한다든가 어른들 흡연이나 반려동물이 같이 입수하는 건 저희가 금지하고 있습니다.”


<장소 제목: 충주 야외 물놀이터…9월 4일까지 운영>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도심 속 물놀이 시설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 세계무술공원 야외 물놀이터는
오는 9월 4일까지 운영됩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 (편집 김 진)

http://ccs.co.kr/cncbbcc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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