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3년 만에 열린 대면 박람회로 현장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는데요.

최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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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주젭니다.

<중간제목 :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
가수 다비치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제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한방도시로서 자리 매김을 해 왔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한방도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한방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본격 대면 행사만으로
개최되면서
다양한 한방 체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간제목 : 이혈 체험‧한방 반신욕 등…세명대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인기’>
이혈 체험도 하고,
한방 반신욕도 즐기며,
특히 세명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체질 진단검사와
침과 부황 등 한방 진료도
받습니다.

<현장인터뷰>정수현///세명대학교 충주한방병원장 한의학박사
“(병원에서) 선생님이 나오셔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담하면서 (한방의) 네 가지 체질 중 어떤 체질에 속해 있는지 검사를 해드리고요. 한방병원 진료 파트에서 나오셔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치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침 치료, 부황, 한방 물리치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중간제목 : 이번 첫 도입 ‘한방통보’…교환소 “눈에 잘 띄지 않아”>
하지만 이번 박람회에서
저렴한 구매와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방통보를 교환할 수 있는
부스 규모가 작고
눈에 잘 띄지도 않아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중간제목 : 박람회 기간 화려한 무대공연…세시봉‧015B‧백지영‧황치열‧이보람 등>
박람회 기간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매일 저녁
세시봉과 백지영, 황치열 등
화려한 가수진들의
무대 공연입니다.

<현장인터뷰>유영화///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한방 천연물로 만든 제품들을 전시‧홍보‧판매하고요. 건강‧힐링, 한방 의료 체험들이 다양하게 있고요.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있고요. (코로나도 조용해졌으니까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고 제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한방제품도 많이 구입해가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제목 : 바이오재단 ‘셔틀버스 운행’…제천역↔박람회장 ‘회차 운행’>
바이오재단측은
박람회 기간
제천역에서 박람회장까지
셔틀버스를 회차 운행해
관람객 방문 편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간제목 : ‘한방의 세계화’ 박람회…오는 11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 열려>
한방을 내세워
힐링과 치유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려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11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