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과 단양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자치단체장이 모두 바뀌었는데요.
2022년 하반기 2023년 추진을 위한 밑 작업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입니다.
제천과 단양의 2022년을 되돌아 봤습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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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천과 단양의
가장 큰 화두는
자체단체장
교쳅니다.
민주당의
전임 이상천 시장을 꺾고
정당 교체와
단체장 교체까지
일궈낸 제천의
김창규 시장.
20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10대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C.G.1///
민선8기 출범과 공약사업 확정을 1대 성과로 본 제천시는 제4산업단지 조성과 2천236억원 투자유치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꼽았습니다.
C.G.2///이외에도 청전동 인근에 청소년들을 위한 꿈뜨락 공간 조성, 제천어번케어센터 전국 1호 준공 등 복지와 행정 등에서 두루 성과를 선정했습니다.
당 경선 과정부터
우여곡절을 겪어 당선된
단양 김문근 군수.
C.G.3///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군 비전으로 정하고 인구 3만 회복과 주차난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루섬의 기적 50주년을 맞아
재연 행사와 기념식을 가지며
단양다운 것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민선8기
제천과 단양
자치단체장들의
첫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