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맞아 김창규 제천시장이 첫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조직개편과 시정운영 세부 방향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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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제천시청 브리핑룸>
신년 기자회견을 연 김창규 시장은
2023년이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임을
강조하며 첫 조직개편과
역점시책을 발표했습니다.


C.G.1///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행복과를 폐지하고 미래정책과를 신설해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합니다.
C.G.2///또한 관광미식과를 관광과로 개편하고 관광개발팀을 북부와 남부권역으로 나눠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관광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관광미식과를 관광과로 개편하여 관광산업을 제천시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팀을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북부권역, 2팀은 남부권역의 관광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C.G.3///역점사업인 3조원 투자유치 달성 세부 방안으로는 제4산업단지 조성 완료와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유치사업,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을 내놓았습니다.
C.G.4///이와 더불어 일일 평균 5천명의 체류 관광객이 머무는 관광도시 공약에는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의림지와 북부권역 관광인프라 등을 확충하겠다는 방안을 밝혔습니다.


<현장인터뷰>김창규///제천시장
“관광․레저 분야에서의 투자 유치를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자산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3조원 투자유치 목표달성의 한 축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화 행정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로
외부 수요를 제천으로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정상화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