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단양군이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물가부담 완화와 군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7개 분야와 16개 과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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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포함해
26일까지 추진하는
단양군의 설 명절
종합대책은
총 7개 분야
16개 과젭니다.
c.g.1///코로나19 지속대응 체계 유지와 지역물가 안정, 재난‧재해예방 및 대응, 주민불편해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c.g.2///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물가 안정으로는 설 명절을 대비해 물가관리 추진체계를 확립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성수품 16개를 집중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섭니다.
c.g.3///특별히 안전 강조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운영으로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간 합동으로 안전을 강화합니다.
<현장인터뷰>김지용///단양군 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장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해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하에… ”
<중간제목 :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생활 밀접 4대 분야(쓰레기‧상하수도‧도로‧교통) 해결 >
또 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교통 문제 등
밀접 분야 해결을 위해
군은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명절 기간에도
주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인터뷰>임종훈///단양군 자치행정과 행정팀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는) 24시간 운영이 되고 각종 사건 사고 및 민원 발생 시 비상연락망 가동을 통해 신속한 처리, 즉시 처리 가능한 것은 즉시 처리를 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좀 덜어내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중간제목 : 관광종합상황실 운영…복지시설‧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위문품 전달’>
이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종합상황실 운영과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합니다.
이를 위해 단양군은
1일 30여 명 비상근무로
군민들의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