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제천시는 따뜻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요.
종합대책에는 7개 분야와 22개 영역의 세부 내용들로 꾸려져 운영됩니다.
최상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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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설 명절 종합대책은
설 명절이 끝나는
대체공휴일인
24일까지 추진됩니다.
<중간제목 : 7개 분야 22영역…“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시민들 편의 지원”>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 편의를 지원한다는 데
중점이 맞춰진 이번 대책에는
총 7개 분야와 22개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C.G.1///7개 분야에는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등으로 나눠 부서별로 세부대책을 세워 담당합니다.
가장 먼저 시는
물가안정대책으로
<중간제목 : 특별대책기간 정해 종합상황실 운영…성수품 수급 및 물가 안정>
설 명절 전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수품 수급안정과
물가 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인터뷰>박성일///제천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매년 설 물가는 명절을 앞두고 과일, 한우 등 농축산 성수품을 중심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제천시에서는 소관 부서 물가 모니터 요원 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부정식품 유통, 부당한 요금 인상 행위 등 3개 분야 6개 행위에 대한 불공정 거래를 (중점 단속합니다.)”
또한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7개 분야와
10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체계에
나섭니다.
<현장인터뷰>최준식///제천시 기획예산과 기획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재난 상황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반, 쓰레기 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10개 반을 운영을 해서 각종 재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 해소에 대해서 신속히 대응하려고 (할 계획입니다.)”
<중간제목 : 25일 오전 9시까지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시민생활 편의 초점>
이뿐 아니라
설 명절 직후인
25일 오전 9시까지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는데
응급 및 불편 민원 등
시민생활 편의와
안정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입니다.
CCS뉴스 최상민입니다.(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