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3년 만에”…충주서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정현아 기자 2023-04-18

한국전쟁 당시 충주에서는 민간인들이 무고하게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습니다.


73년 만에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유해 발굴이 시작됐는데요.


희생자들은 대부분 20~30대 농민들로, 50여 유해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장소 제목 : 충주 호암동>


73년 전,
아버지를 잃은
아들이 절을 올립니다.


“아버지가 계신 곳을
이제야 찾아왔다”며
원통하고 애통한 심정을 쏟아냅니다.


한국전쟁 당시
호암동 싸리재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유족들이
유해 발굴을 앞두고
제례를 올렸습니다.


‘충주 국민보도연맹 사건’은
전쟁 당시 충주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보도연맹원 등 예비검속자들을
1950년 7월 이곳에 이송해 사살한 사건으로


이번 개토제를 시작으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이 본격 추진됩니다.
<현장싱크>김복영///한국전쟁 유족회 회장
“73년이 되었습니다. 여기 함께 하신 유가족들의 73년이란 세월은 결코 녹록지 않았으며 아버지 없는 유년 시절은 말할 수 없이 처참하고 가슴 깊은 아픈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아픔을 누가 저질렀습니까. 그 집단은 누구인지 꼭 찾아내야 합니다.”


호암동 싸리재는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결과
희생자들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처형지로 추정되는 1지점은
충북도가 사업비를 들이고
충주시가 발굴을 진행하며


이장지로 추정되는 2지점은
진실화해위원회가 발굴하게 됩니다.


증언에 따르면
희생자들 대부분은 20~30대 농민들로
50여 유해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장싱크>신형근///충주 부시장
“이곳 호암동 싸리재는 73년 전 충주지역의 민간인들이 무고하게 희생된 비극적인 장소입니다. 오늘 발굴 작업이 억울했던 당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시는 발굴 조사를 통해
수습되는 유해는
보존 처리를 거쳐
세종시 ‘추모의 집’으로 안치할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윤재영)

http://ccs.co.kr/cn929a57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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