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중부지역 관광지 다양…방문객 1위는?
정현아 기자 2023-06-14



충북 중부지역 관광지는 숲과 계곡 등 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 많은데요.


각 지역별로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장소 제목: 진천 농다리>


진천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


이곳에 놓인 돌다리는
‘농다리’로 불립니다.


고려 초기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길이가 93.6m에 달합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농다리는 지난해 25만 2천22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이 통계에 등록된
진천지역 관광지 중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장소 제목: 음성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음성군에 위치한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는
지난해 6만 9천562명이 다녀갔습니다.


이곳은 각종 체험관과
야외 전시장,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음성의 한독의약박물관은 1만3천789명,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1만78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소 제목: 증평 좌구산휴양림>


증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좌구산휴양림.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돼있어
문화체험과 심신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16만 2천257명이 방문했고
에듀팜 관광단지는 6만4천328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 제목: 괴산 산막이옛길>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7km의 옛길을 복원한 산책로 산막이옛길.


이 길을 따라
산과 물,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산막이옛길에는
지난해 26만 8천643명이 발걸음을 하며
중부지역 입장객 통계 중 1위를 했습니다.
<현장인터뷰>박인숙///자연환경해설사
“산막이옛길은 생태관광지에요. 이름 그대로 산으로 막혀있는 옛날 길. 그래서 걷는 길 내내 자연과 더불어서 아주 길이 예쁩니다. 왼편으로는 괴산호가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오른편으로는 산길을 따라서 숲이 주는 그늘을 따라 걸을 때 아주 행복한 길입니다.”


각 지역별 입장객 통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a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d29ef6c5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아버지 구하려다”…괴산서 부자 숨져

2023-07-16

(재)음성군장학회, 대학 입시 컨설팅 성료

2023-07-14

진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발

2023-07-14

진천군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

2023-07-14

괴산군, ‘똑똑한 우유배달’ 시범사업 추진

2023-07-14

이재영 증평군수, 집중 호우 대비 현장점검

2023-07-14

음성군 “산사태 피해 최소화 총력”

2023-07-14

14일 오전, 괴산 목도교 홍수 주의보 발령

2023-07-14

진천군립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모집

2023-07-13

‘다이어트 효과’ 음성명작 복숭아 본격 출하

2023-07-13

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외부 컨설팅

2023-07-13

진천군, 백사천과 백곡천 물놀이장 개장

2023-07-13

괴산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2023-07-13

증평군의회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2023-07-13

음성군,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2023-07-12

음성 작은 영화관 ‘설성시네마’ 인기

2023-07-12

이재영 군수, 지역 현안 해결 분주

2023-07-12

진천군, ‘임산부출산‧건강증진교실’ 참여자 모집

2023-07-12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 옥수수 수확

2023-07-12

괴산군, 넷째아 출산가정에 5천만원 지원

2023-07-12

생거진천형 뉴웨이브 레이크파크 ‘순항’

2023-07-12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등 물놀이장 운영

2023-07-12

증평군 “학교급식으로 친환경 농산물 지원”

2023-07-12

괴산군,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대책

2023-07-11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열려

2023-07-11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