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는 엿새 간 이어지는데요.
긴 연휴, 충주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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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10월 3일까지 엿새간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주는 중앙탑 사적공원 인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센터는
연휴 기간 충주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종합관광체험세트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는
보름달 배경의 포토존을 운영하고
지역 국악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도 열립니다.
탄금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이곳에서는
숙박객을 위한 추석 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전화인터뷰>하소이///충주체험관광센터 코디네이터
“중앙탑 사적공원 내 관광지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세시풍속 체험, 우리 지역 국악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녀노소 그리고 반려견 또한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주박물관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박물관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다양한 전통놀이와
민속문화 체험이 가능한
야외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하며
충주 호암동 군장의 무덤을 조명하는
특별전과
‘청동검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민속놀이와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박물관은 9월 29일과 10월 2일은 휴관합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