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군은 아파트 건축 등 주거 기반 조성을 통한 인구 15만명 달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환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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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
넓게 펼쳐진 주택 부지에
건물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회색빛 건물 사이
거대한 크레인이
우뚝 서 있습니다.
이처럼 음성 지역 곳곳에서는
주거기반 확충을 위한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조용만 /// 음성군 건축과장
“저희 음성군에서 2030년 음성시 승격을 위해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인구 15만 명 달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음성군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주거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G1///1월 31일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도시개발 사업은
대소면과 삼성면,
감곡면 등 공영 3곳과
금왕읍과 맹동면 등
민간투자 2곳입니다.
특히 공영으로 개발되는 세 곳 중
대소면에 조성되는 주택단지 일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 안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군은 또 원남면 등 남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도 추진합니다.
<장소제목 :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원남면 보천리 일원에도
청년들을 위한 단독주택형 공공임대주택이
30호가 들어서고 있고,
인근엔 공동보육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복합 주거단지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역 곳곳의 주택이 조성되면,
군은 2만 2천 명 이상의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조용만 /// 음성군 건축과장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 주거기반 확충을 통해서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30 음성시 건설’에 집중하는 음성군.
다양한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