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중부3군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한 주요 공약들을 짚어봤습니다.


이환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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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제 22대 총선의 막이 내리고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당선인은
중부3군 선거구에서
또 다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선거기간, 임 당선인은
‘중단없는 지역의 변화’를 슬로건으로
지역 특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중간제목 : 임호선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 추진”>


먼저 진천군 3대 공약으로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과
첨단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산업단지 역량 강화를 들었습니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중심 발전에서
벗어나 진천의 산업역량을
대폭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음성군을 대상으로는
1인당 GRDP 충북 1위,
고용률 충북 1위인 지역 성장 가능성에
힘입어 기업을 모으고 농업을 발전시키겠다고
했습니다.


CG1//음성의 핵심 공약으로는
중부내륙선 지선 추진으로 금왕역 설치와
융복합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음성화훼종합타운 등 교통과 농업 분야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중간제목 : 임호선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두 지역을 끼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공약으로
임 당선인은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와
교육발전특구, 혁신도시 행정체계 일원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CG2//마지막으로 증평군에는
숙원 사업인 송산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싱크>임호선 // 중부3군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우리 충북을 이끌 수 있는 성장도 약 발전하는 중부 3군이 되도록 국회에서 열심히 의정 활동으로 정책 입법 예산을 통해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선 당선인이 약속한대로
앞으로 4년간
‘중단없는’ 지역발전이
실현되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