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제천 민선8기 2주년…“역동적인 경제도시”
유다정 기자 2024-07-01

김창규 제천시장이 민선8기 임기 반환점을 맞았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을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해 준비해온 시간”이라고 평가했는데요.


투자유치 4조 원 달성과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 등 남은 2년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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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시장은
“재도약을 위해 준비해 온 시간”라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꼽았습니다.
<현장싱크>김창규///제천시장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와 대내외적인 경기 침체,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모두가 어려운 역경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재도약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 시장은
민선8기 대규모 투자유치와
공공기관 유치를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민선8기 전반기
2조 942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코이카와 코레일계열사 유치에
전력을 다했으며,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센터를
유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레일 충북 본부가 제천으로 귀환했고
KTX-이음 종착역이
서울역까지 연장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에 힘쓰면서
지난 한 해 제천 방문 관광객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 상황을 되짚으며


남은 임기 동안 5개 분야
47건의 사업을 전심 전력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남은 2년 동안
투자유치 4조 원을 달성하고
국제대회 개최와 관광산업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연 1천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현장싱크>김창규///제천시장
“투자유치 3조 원의 목표를 넘어 4조 원 달성을 통해 제천시 GRDP 1.6조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육성, 관광산업의 질을 높여 연 1천500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김 시장은 임기 후반기
초심을 잃지 않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구현해내도록 노력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유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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