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최근 기업의 지방 투자를 지원하는 ‘원스톱 기업지원체계’를 출범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게 참여했는데요.


앞으로 음성군의 기업 유치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환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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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성군은
기업지원TF팀을 구성해
수도권에서 이전을 계획한
한 기업의 니즈를 파악, 지원해
공장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 기업이 공장 가동 시까지
통합적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 투자유치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음성의 사례와 같이
기업의 지역 투자를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기업지원체계’를
출범했습니다.


투자 의향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업 투자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겁니다.
<현장싱크>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2024.06.27)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하고 싶어도 연락할 길을 모르거나 어렵게 투자를 결정하고도 복잡한 인허가나 지역 민원 때문에 투자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안전부와 비수도권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서 맞춤형 원스톱 기업지원체계를 ...”


충북에선 유일하게
원스톱기업지원체계에 참여하는 음성군은
눈높이에 맞게 이전 희망 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CG1//먼저 각종 업무 창구의 분산으로
적기 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전담 창구를 구축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합니다.


CG2// 통합적 기업지원체계를 운영해
부지와 건축, 인력과 금융 등
여러 부서와 기관에 산재한
이해관계를 조정합니다.
CG3// 마지막으로
지역 내 판로 확대 지원 등
협력적 분위기 조성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도 유도합니다.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 투자가 음성군을 넘어
전국 지자체에서
활성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