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파리올림픽 출전 충북 소속 선수들 ‘파이팅’
유경모 기자 2024-07-08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대회가 오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열리는데요.


충북도 소속 선수와 출신 선수 등 모두 9명이 파리올림픽에 참가해 자신과 고향의 명예를 걸고 한 판 승부를 펼칩니다.


CCS충북방송에서는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엔 충북도 소속 출전선수 5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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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리커브 종목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김우진 선수는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을 졸업한 뒤 충북체고를 거쳐 현재 양궁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제32회 도코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에 가장 근접한 충북도 소속 출전선수로 알려졌습니다.


파리올림픽 기계체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여서정 선수.


여서정 선수는 제천시청 소속으로, 2023년 제52회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도마 1위에 올랐던 여홍철 선수의 딸이기도 합니다.


사격에 출전하는 송종호 선수는 증평에서 태어났으며, 증평중을 졸업한 뒤 서울체고를 거쳐 용인대를 졸업했습니다.


송종호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승준 선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합니다. 부산 출신인 김승준 선수는 성신양회(주) 소속입니다.


성신양회가 충북과 연고지 협약을 맺어 김승준 선수는 태극마크 옆에 충북을 새기고 파리올림픽에 나섭니다.


마지막으로 신정휘 선수는 수영 다이빙 종목에 출전합니다. 신정휘 선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으로 전국체전 당시 충북 대표로 뛰었습니다.


신정휘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0m 플레폼에서 동메달을, 같은 대회 10m 싱크로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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