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9월부턴 기존 10%에서 5% 더 환급받을 수 있는 건데요.
이환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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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7천900만원을 포함한
6억3천2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중간제목 : 음성사랑상품권 9월~12월 인센티브 확대>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12월 31일까지
음성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CG1//대상은 착한가격업소와
지역 온라인쇼핑몰 ‘음성장터’ 이용자,
다자녀 가구와 귀농·귀촌 가구입니다.
CG2//누구나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와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음성행복페이로
물건을 구매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기존 10%에서 5%가 추가된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CG3//다자녀 가구와 귀농·귀촌 가구는
사용처에 상관없이
5%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해야합니다.
CG4//인센티브는
전월 음성행복페이 결제 내역
추출후 매월 25일에
일괄 지급됩니다.
지역 내 음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업체는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음성군은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한 달간
음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