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과 수자원이 풍부한 충주에서 수확된 사과는 경도가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충주사과의 유통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는 곳이 있는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탐스럽게 잘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빛깔이 고운
빨간 사과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일조량과 수자원이 풍부한
충주에서 수확된
사과는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충주 사과의
우수한 맛을
전국과 세계 각국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한 곳이 있습니다.
<중간 제목: 2008년부터 충주거점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
충주거점농산물산지유통센텁니다.
충주 사과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곳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철저한 품질관리…해외 시장 진출>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져
충주 사과가
검역이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도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중간제목: 과실전문APC 운영 활성화 계획 3년간 전국 1위>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실전문APC 운영 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충주사과의
유통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는
충주거점APC.
지난해 8천359톤의 과실을 취급해
2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