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보건소 문화동 이전…기존 공간 변신 중
최근 충주보건소가 문화동 건강복지타운으로 이전했는데요.
기존 시청사 보건소 자리는 새 공간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충주시 청사에 있던
충주보건소가
문화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중간 제목:충주보건소,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이전>
옛 충주의료원 자리에
들어선 건강복지타운에
위생과를 제외한 부서들이
입주를 마쳤습니다.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보건센터까지
한 시설에 모여 있어
신속한 보건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시청사 1층과
2층 일부 공간을 써 왔던
보건소가 나간 공간은
현재 철거가 한창입니다.
천장과 사무실 칸막이벽 등
기존 설치물 등에 대한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기존 보건소 공간 리모델링 후 민원봉사과 등 이전>
앞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1층에는 민원동에 있던
민원봉사과와
토지정보과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2층에 보건소가 쓰던
일부 자리에서는 허가민원과가
업무를 하게 됩니다.
<중간 제목:충주시청 민원동…직장 어린이집·도서관 조성>
기존 민원동은
민원봉사과와 토지정보과가 이전하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40명 규모의 직장 어린이집과
도서관이 생길 예정입니다.
시는 내년 3월부터는
기존 보건소 자리에서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