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경제·관광·인구’…충주 총선 공약 다양
충주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한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의료와 경제, 관광과 인구 등 공약도 다양한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충주 선거구
출마를 공식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현재까지 모두 4명입니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다양한 공약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김경욱 예비후보 “원도심 재생…충북도청 제2청사 유치”>
김경욱 예비후보는
최근 ‘원도심 재생’ 공약을 내놨습니다.
“충주 원도심에
충북도청 제2청사를 유치하고
충주천을 전통시장 먹거리와 연계해
내륙형 베네치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중간 제목: 맹정섭 예비후보 “의료 환경 개선…상급종합병원 답변 요구”>
맹정섭 예비후보는
낙후된 지역 의료서비스
문제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맹 예비후보는 건대 재단에
“상급종합병원을
충주에 건립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답변을
다음 달 5일까지 요구”한 상탭니다.
<중간 제목: 박영태 예비후보 “인구 유입 중요…첨단산업 다량 유치 등”>
박영태 예비후보는
타지 인구 유입과
유입된 인구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고용효과가 큰 첨단산업을
다량 유치하고
수변지구 관광사업도 추진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중간 제목: 박지우 예비후보 “관광 특화도시…50대 사전 공약 선정”>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 권역별 관광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최근 4대 분야,
50대 사전 공약도 선정했습니다.
관광 특화도시 조성 등을 공약한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자문위원 검증과
‘10대 민생로드’를 통해
최종 공약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충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