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경선하라”…민주당 충주 단수 공천 반발 격화
정현아 기자 2020-02-18

“경선하라”…민주당 충주 단수 공천 반발 격화


더불어민주당이 충주선거구에 김경욱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하면서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예비후보들과 당원들은 경선을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는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김경욱 예비후보
단수 공천 소식에
충주지역 민주당 일부 당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주 더불어민주당 경선쟁취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소수의 입김으로 단수 결정된 공천은
인정할 수 없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중간제목: 충주 민주당 비대위 “단수 공천 철회하라…공정 경선해야”>


이들은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공정한 경선을 치른 뒤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며
경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선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중앙당에 경고했습니다.
<현장싱크>임인묵/충주 더불어민주당 경선쟁취 비상대책위원회
“충주를 모르는 소수의 입김으로 단수 결정된 김경욱의 단수공천은 인정할 수 없고 즉각 철회하라.”


같은 당 예비후보들도
경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지우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들이 경선을 치러
깨끗하게 승복해야만
당원과 지지자가 하나로 뭉쳐
본선 승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싱크>박지우/더불어민주당 충주선거구 예비후보(지난 2월 17일)
“김경욱 예비후보로는 본선 대결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게 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의 많은 여론인데 경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민심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중앙당 공심위가 김 후보를 단수후보로 선정한 사유를 중앙당은 명확하게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맹정섭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 선거구의
경선 결정을 제안했습니다.


맹 예비후보는
“21만 충주시민과
5천여 당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경선의 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장싱크>맹정섭/더불어민주당 충주선거구 예비후보
“제2의 이해찬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충주를 민주 후보 경선지역으로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예비후보들과 당원들이
단수 후보 선정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재심 결과를 두고도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들어봅시다]\"비판 무겁게 받아들여…충북 대통합 시대\"

2023-12-13

[포토뉴스]업싸이클조합, 충주여중서 환경교육

2023-12-12

충주 분질미 가공시설 준공

2023-12-12

충주우륵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2023-12-12

“충주 도약 선봉장”…정용근 예비후보 등록

2023-12-12

충주사랑상품권 ‘새마을금고’ 발행

2023-12-11

충주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주의”

2023-12-11

충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2023-12-08

충주의료원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2023-12-08

충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2023-12-08

‘충주 농업발전 TF팀’ 구성…“환경 변화 대응”

2023-12-08

충주시 “럼피스킨 방역대 해제 검사 추진”

2023-12-08

[포토뉴스]충주시청 토목회, 충주공고 장학금 전달

2023-12-07

충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75억 지급

2023-12-07

충주시가족센터, 통합센터 5주년 세미나

2023-12-07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인가 NGO 재승인

2023-12-07

[포토뉴스]충주 수안보면 새마을협, 장학금 100만원 전달

2023-12-06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심야 관측회

2023-12-06

충주 대중교통 시책 평가 ‘우수’

2023-12-06

충주시, 공무원 노사문화 대통령상

2023-12-06

[포토뉴스]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2023-12-05

이종배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31억 확보

2023-12-05

충주 장자늪 카누체험장 1천116명 이용

2023-12-05

조길형 시장 “양질 일자리‧정주 환경 개선”

2023-12-04

충주 통합예약시스템 163종 서비스 제공

2023-12-04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