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위험직업군 신천지 신도 60명…33명 음성
충주지역 신천지 신도 중 의료시설이나 복지시설 등에서 일한 고위험직업군이 60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시의 모니터링 결과 33명이 음성, 4명이 검사 예정이고 23명은 직업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충주지역 신천지 신도는
2천50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 신천지 신도 2천500명…유증상자 56명>
시가 지난달부터
전화 모니터링을 한 결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신도는 2천369명이었고
56명은 유증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코로나19에서 음성을 받은
유증상자 56명 중 46명은
관리가 종료됐고
현재 10명만 모니터링 중입니다.
충주 신천지 신도 중
고위험직업군은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직업군은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일하는 근무자를 의미합니다.
<중간 제목: 고위험직업군 60명…33명 음성·4명 검사 예정·23명 재확인>
시의 모니터링 결과
고위험직업군 60명 중 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27명 중
4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23명은 직업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충주시 관계자
“27명 중에 4명은 지금 검사를 이제 받을 예정이고 23명은 본인이 고위험직업군에 근무한 적도 없고 또는 한참 전에 그만둬서 지금은 고위험직원군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23명이에요”
시는 지역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모니터링과 함께
이달 말까지
신천지 관련 시설 49곳도
폐쇄 명령을 하고
하루 2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