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레이스 돌입…충주 4명 후보 등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충주 선거구는 등록 첫날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욱 후보가 최종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선거 운동은 어렵지만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 보겠다는
각옵니다.
<현장인터뷰>김경욱/더불어민주당 후보
“예비후보 기간이 지나고 본 후보로 오늘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 선거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저의 정책 공약을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지를 받아서 반드시 당선되도록 하겠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도
오전 일찍 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이 후보는 3선으로
중단 없는 충주발전과
정권 심판을 자신했습니다.
<현장인터뷰>이종배/미래통합당 후보
“충주 발전 제가 3선의 큰 힘으로 더욱 가속화하고 앞당겨나가겠습니다. 또한 무능, 오만, 독선으로 점철된 문재인 정권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심판하고 대한민국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최용수 민생당 후보도
“지방자치, 지방분권, 지방정부를 이룩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 후보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을 챙기겠다”는 각오로
등록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장인터뷰>최용수/민생당 후보
“시민들의 생사나 이런 부분보다는 자기들의 당리당략에 의해서 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민심을 바라보는 선거고 정권심판론 그리고 야당 심판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시민들이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김은숙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등록 절차를 밟았습니다.


김 후보는
“국가에 대한 애국심으로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붑니다.
<현장인터뷰>김은숙/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현재는 지금 저희당이 그렇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알아보고 있는 상태라 저희는 국가에 애국심을 가지고 저는 지금 나온 상태거든요. 그래서 모든 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명단에 오른 충주선거구 후보는 모두 4명.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