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표심 잡아라”…지원 유세 시작
제21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선거전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충주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도 시작됐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충주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간 제목: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충주서 지원 유세>
표 의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연수동과 칠금동 대형마트 인근에서
충주선거구에 출마한
같은 당 김경욱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표 의원은
“충주의 인구 정체 문제와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할 적임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일한 전문가,
김경욱 후보”라며
표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21대 국회에서
가진 능력을 고향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현장싱크>표창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김경욱 후보야말로 새롭게 충주에 힘을 불어놓고 동력을 만들어내고 성장과 발전과 더 살기 좋은 충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같은 생각이십니까.”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도
충주선거구에 출마한
최용수 후보를 돕기 위한
유세에 나섭니다.
<중간 제목: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 연원시장 방문 예정>
손 상임위원장은
9일 오전 9시
충주 연수동 연원시장을 방문합니다.
손 상임위원장과 최 후보는
충주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상인들의 어려움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충주 표심을 잡기 위한
지원 유세가 시작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15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