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와 액션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충주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짜릿한 액션 영화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중간 제목: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 상영식>
지난해 화려했던 개막식과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된 언택트 방식의
‘개막작 상영식’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은 최상훈 감독의 작품,
‘용루각: 비정도시’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팬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싱크>이시종/충북도지사
“우리 영화를 사랑하고 무예를 사랑하시는 세계 무예인 여러분 그리고 영화인 여러분 제2회 세계무예액션영화제가 충주액션영화제가 더 많이 발전해서 세계 무예계를 더 많이 발전시키고 영화인들을 더 많이 발전시키고 희망을 주는 좋은 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관 씨네큐 충주 연수점에서는
하루 4회, 모두 4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중간 제목: 영화관‧자동차 극장서 감상…온라인도 상영>
자동차 극장으로 꾸며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는
하루 3회 모두 17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량 입장은 70여 대만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월드 액션 영화와 최신 독립영화 등
51편이 상영됩니다.
<중간 제목: 26일까지…18개국 영화 71편 상영>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를 주제로 한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오는 26일까지
18개국의 다양한
무예‧액션 영화 71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