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로 재탄생”
오랜 역사와 자연 경관을 지닌 제천 의림지에 새로운 명소가 조성 중입니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한방 치유숲길’이 오는 2020년 상반기 중 1차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제천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휴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의림지.
국내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
한 곳입니다.
제2의림지 인근
약초와 힐링을
테마로 한
한방치유숲길이
조성 중입니다.
<중간제목 : 제천시, 지난해 하반기 ‘둘레길 형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착공>
이달 기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한방치유숲길은
오는 2020년 상반기 1차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 제2의림지 둘러볼 수 있는 데크로드 1.6km 구간, 내년 초 개방 예정>
의림지와 피재골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7.45km 구간의
‘솔향기 길’과
‘물안개 길’이
주요 코스입니다.
앞으로 숲길을 따라
숲관찰, 체험·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장재훈 / 제천시 휴양문화팀 주무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와 연계한 숲길조성으로 접근이 어려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이용 확대가 기대됩니다.”
오랜 역사와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제천 의림지.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