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4개월 앞으로”…제천·단양, 총선 모드
제21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천·단양 선거구에서는 첫 공식 출마 선언이 나오며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 전 청장은
“제천과 단양을
웰니스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중간제목 : 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 선거구 첫 총선 출마 선언>
지난 1993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 전 청장은
중앙 정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현장싱크> 이경용 / 前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과 단양을 국내 최고의 웰니스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 자연건강치유도시, 관광도시에서 웰빙과 행복도시로 한 단계 발전시켜...”
이 전 청장의
출마 선언에 따라
민주당 내 충선 후보
경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현역 이후삼 의원과
이근규 전 제천시장,
박한규 전 충북도의원,
이영진 희망정책연구소장 등의
공천 경쟁이 예상됩니다.
자유한국당은
엄태영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이,
바른미래당에선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본선무대라 불리는
총선까지 4개월여 남짓.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는
오는 17일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