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올해는 달라질까”
제21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과 강원 지자체들이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경기 평택과
강원 삼척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지난 2015년
평택~제천 구간은
연결됐으나
제천에서 삼척 구간은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중간제목 : 고속도로 통행량 부족 등 경제성 평가 통과 못해>
경기와
충북, 강원 등
12개 지자체로 구성된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지난해 국민청원을
진행했으나 2만6천여명
참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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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추진협의회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중간제목 : 동서고속도로 추진협 “제21대 총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
지역의 가장 큰
현안사업 중 하나인
고속도로 조기개통 관련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기로 한 겁니다.
<전화인터뷰> 단양군 관계자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총선 공약사항에 넣어달라고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12개 시·군이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는데 서명부도 전달을...”
20년 넘도록
답보 상태에 놓인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미개통 구간에 포함된
충북과 강원 지자체들의
안간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