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민주당 경선 ‘후폭풍’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이후 지역 정치권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조용하던 제천·단양 선거구에서도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치수 기잡니다.
중부3군 선거구
추가 공모지역
결정에 이어
충주 선거구
단수 후보 선정에
따른 반발까지.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의원회 발표 이후
도내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은
중앙당 재심 신청을
요구하는 등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조용하던 제천·단양
선거구에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민주당 경선 후폭풍>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후삼 예비후보가
현직 국회의원이란
정치권력을 이용,
불공정 경선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제목 :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불공정 경선 행위 즉각 중단하라”>
또 일부 시·도의원들에 대한
줄 세우기 정치에 대해
중앙당과 도당 측에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제외된
이근규 전 제천시장도
권리당원 과다조회에 따른
이경용 예비후보
경선 감점 조치는
불공정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간제목 : 이근규 전 시장 “이후삼, 경선서 15% 차이로 이기지 못하면 불출마해야”>
이에 대해 이후삼
예비후보 측에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도의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중간제목 : 이후삼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당시 시·도의원, 모두 자발적으로 참석”>
그러면서 오히려
이 예비후보가
깨끗한 경선을 어기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
본선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
험난한 옥석가리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