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3파전’


다음은 제천·단양 선거구입니다.


제천·단양에서는 민주당 이후삼 후보와 통합당 엄태영 후보 간 리턴매치에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재환 후보까지 가세하며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계속해서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분주해졌습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중간제목 : 민주당 이후삼 “공명정대한 선거로 지역의 미래 열겠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이
지난 1년 9개월간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이후삼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난 1년 9개월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자리기도 하고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준비하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유권자분들과 함께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지역의 미래를 반드시...”


다음은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봅니다.


<중간제목 : 통합당 엄태영 “현장정치 통해 지역의 비전과 희망을 만들겠다”>
엄 후보는
전직 시장 경험을
내세우며 현장정치,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엄태영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
“지역이 매우 어렵습니다. 나라 경제도 어렵습니다. 나라의 근간이 무너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후보 입장에서 대단한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도록...”


마지막으로 선관위를 찾은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재환 후보는
치열한 공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만큼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중간제목 : 혁명배당금당 지재환 “온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열겠다”>
한국노총 제천교통
노조 지부장을 지낸
지 후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지재환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민의원이 되기 위해, 지역을 좋은 세상으로 바꾸고 제천·단양을 좋은 세상으로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제21대 총선
후보자별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