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현안사업 ‘청신호’
제천시가 추진 중인‘물길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등이 충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여러 현안사업들의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지치수 기잡니다.
강원 평창강물을
활용하는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원활한 청전뜰 농업용수
공급과 함께
의림지 관광시설 조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중간제목 :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두고 제천시의회·시민단체 ‘견해차’>
그동안
‘수돗물을 하천에
쏟아 붓는 사업이다‘,
‘사업비 전액 시비 충당은
이해가 안 된다‘며
여러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하나의 사업을 두고
제천시의회,
시민단체 등과
마찰이 있었지만
최근 충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중간제목 :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충북도 투자심사 통과>
충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모두 4건.
올해 3회째를 맞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도
사업비가 증액되며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중간제목 : 제3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사업비 증액…축제 거리 확대>
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입니다.
<현장인터뷰> 서석호 / 제천시 재정지원팀장
“충북도에 의뢰한 투자심사 4건이 통과하게 되면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함에 따라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북도 투자심사
통과로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된
제천지역 현안사업들.
움츠러든 지역경제가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