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제천·단양 선거구 ‘정책 대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CCS충북방송은 각 지역별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들의 공약을 지치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근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며
대진표가 완성된
제천·단양 선거구.
먼저 이번 총선에서
국회 재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입니다.
<중간제목 : 민주당 이후삼 후보 “제천~단양 연계 광역관광특구 조성”>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제천과 단양을 연계하는
광역관광특구를 꼽았습니다.
<현장인터뷰> 이후삼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천과 단양을 함께 연계하는 광역관광특구를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 청풍호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의림지 빛정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포함해서...”
다음은 지역구
탈환을 목표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중간제목 : 통합당 엄태영 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위한 국가지정관광단지”>
엄 후보는
국가지정관광단지를
약속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엄태영 / 미래통합당 후보
“제천·단양은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인프라 조성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국가지정 관광단지를 추진해 관광 인프라가...”
끝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재환 후보입니다.
<중간제목 : 배당금당 지재환 후보 “배당금 지급으로 모두가 잘 사는 도시”>
지 후보는
지역민 모두가
돈 걱정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배당금 지급을
내세웠습니다.
<현장인터뷰> 지재환 /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어느 한 분이라도 돈 걱정 없이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오직 저희 국가혁명당만이 할 수 있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지역민 배당금을 통해야만...”
이제 최종 선택은
유권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