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통합당 지도부, 충북서 표심 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치수 기자의 보돕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충북에서 제21대
총선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충북을 찾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제천을 시작으로
충주와 청주권
총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중간제목 : 김종인 위원장 “코로나19 사태 3개월…현 정부 비판”>
김 위원장은
격전지로 꼽히는
제천단양 유세에서
코로나19 사태를 들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싱크>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같은 날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도
각각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중간제목 : 이낙연 위원장 “코로나 전쟁 극복 위해서는 안정적 의석 확보”>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위축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안정적인 의석수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현장싱크>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중간제목 : 이인영 원내대표 “4월 15일, 코로나19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 >
또 이인영 원내대표는
도내 선거구별 지원유세에서
싸움을 끝내고 화합의 정치를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장싱크>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침체 문제.
충북의 민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