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만 남았다”…제천·단양 후보들 막판 유세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 후보들이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들의 각오를 지치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지재환 후보가
길고 긴 레이스를
끝냈습니다.
<중간제목 :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들, 막판 총력전 나서>
세 후보 모두
일일이 유권자들을
만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후삼 후보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이후삼 /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직도 많은 제천단양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 재선 국회의원 후보, 중앙당 등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저 이후삼을 선택해 주셔야만 지역의 발전을...”
지방의원,
시장 출신을 내세운
엄태영 후보는
정부여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엄태영 / 미래통합당 후보
“70여년 이어온 대한민국 역사를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역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정부여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끝으로 배당금당
지재환 후보는
150만원 배당금 지급,
70만원의 노인수당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인터뷰> 지재환 /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거리에서, 차에서 손을 흔들며 응원해주신 유권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지재환 후보를 밀어주시면 150만원 배당금, 70만원 노인수당 등 각종 수당을 반드시 실현해 가정경제가 부화될 수 있도록...”
초접전 지역 중
한 곳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제천단양 선거구.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