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엄태영…“관광·경제,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이 5번째 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엄태영 당선인의 공약들을 지치수 기자가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현장싱크>
“엄태영! 엄태영! 엄태영!”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
2년 전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겁니다.
<현장인터뷰> 엄태영 /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선거구 당선인 (개표 당일)
“같이 경쟁한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중 저를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제천단양 통합 분위기를...”
선거운동 중
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국가지정 관광단지
추진입니다.
<중간제목 : 엄태영 당선인 핵심 공약…국가지정 호반·산수 관광단지 추진>
도내 북부지역엔
단양8경, 제천10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관광 자원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활용방안이
많은 만큼
잠재적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시급한 민생경제
살리깁니다.
<중간제목 : 엄태영 당선인 “민생경제 살리기 집중”>
먼저 우량기업
유치에 집중해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내겠단 각옵니다.
<현장인터뷰> 엄태영 /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제천·단양 선거구 당선인 (선거운동 당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합니다. 제3산업단지가 진행 중입니다. 규제자유특구를 이용하고 저의 모든 경험과 인맥을 통해서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권자들에게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한
엄태영 당선인.
제천단양의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지치숩니다. (편집 안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