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힘 중부3군 군수선거 ‘완패’…당협위원장 책임론?
김현수 기자 2022-06-03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충북 국민의힘은 도지사를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장을 배출하며 선전했는데요.



하지만 음성과 진천, 증평 등 중부3군 군수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선됐습니다.


이후 중부3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쇄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특히 당협위원장의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잡니다.










충북의 지난 6.1지방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의 압승.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11개 시·군 가운데
7개 지역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장·군수가 당선됐습니다.


<중간 제목 : 충북 6.1지방선거 국힘 압승…중부3군에서는 완패>


하지만 진천, 음성, 증평 등
중부3군에서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에서
군수 당선인이 나오면서
국민의힘의 완패였습니다.


이를 두고 중부3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해당 지역구에서
제 19대·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중부3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대수 위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공천 과정에서 지역 민심을
정확하게 읽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전화 인터뷰>중부3군 국민의힘 당원(음성 변조)
“이건 당협위원장의 리더십의 문제고요. 이번에 공천이 너무 잘못됐다고... 국민의힘 당원들을 생각했을 때도 당협위원장이 교체돼서 새로운 인물이 들어와서 개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당원은
당협위원장이
이번 지방 선거에서
유세 등 선거 운동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다며


이것이 중부3군 군수 선거의
패배 원인이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전화 인터뷰>중부3군 국민의힘 당원(음성 변조)
“(당협위원장) 그 사람이 (이번 선거에서) 도와준 건 아무것도 없어요. 시내에도 상가 들어가서 좀 악수도 하고 ‘부탁합니다’ 해야 하는데 자기 선거 때만 XX하지 그 친구는 안 해. 중부3군은 경대수라는 사람이 하면 다음번 국회의원도 져요.”


CG1///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부3군 당원협의회 측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공식적인 입장이 없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당원협의회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분열된 중부3군 당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지역 민심을 돌릴 수 있는
국민의힘의 쇄신안은 무엇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CCS뉴스 김현숩니다. (편집 정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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