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음성군 일자리 전략은?…“미스매치 해결”
이환 기자 2023-10-11

음성군은 지난 8월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죠.


그동안 운영해 온 일자리 정책의 효과가 입증된 셈인데요.


앞으로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환 기자입니다.




=====




<중간제목 : 음성군, 올해 15세~64세 고용률 충북도 1위>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 음성군의
15세에서 64세 고용률은
각각 77.2%와 78.5%로
모두 충북도내 1위를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올해 8월에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음성의 일자리 정책 핵심은
산업단지를 대거 조성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장인터뷰> 구자성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장
“(지금까지) 음성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지역 내 질 좋은 일자리는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


군의 다음 목표는
취업난의 핵심적인 원인,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겁니다.


미스매치란 일자리 시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기업과
일을 구하는 구직자가
공존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음성군의 경우,
지역 내 기업은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률 즉, 이미 일을 구한 사람의 비율은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미스매치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장인터뷰> 구자성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장
“음성군은 구인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매우 심각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서 기업체들이 많이 입지해있는 지역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군은 구직자가 많은 지역에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운영하고
미리 받은 채용신청서를 검토한 후
구직자의 조건에 맞는 기업을
소개해주는 방식으로
미스매치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또 기존에 위치해있던
물류 기업과 함께
4+1 신성장산업 추진으로
배터리와 에너지, 신사업 기업 유치도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군은 일자리 문제뿐 아니라
인구 문제도 해결해
궁극적으로 2030년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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